작년부터 자동차 구매 의사를 가지고 이리저리 알아보다 "차붐카붐"을 알게 되었다.

상당히 인지도와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 믿을 만한 곳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울산에서 서울로 직

접 자동차를 구매하러 가기로 남편과 결정하였다.

막상 떠나기로 한날 눈이 온다고 해서 기존 마티즈는 집에 모셔두고 KTX를 타고 갔다. 초행길에 마중나와주

신 김관형님의 첫인상은 동생과 같은 따뜻함이 묻어났다. 준비된 뉴SM3를 보고 나름대로의 기준을 가지고

 하나를 선정하였다. 그 이후 김관형님과의 점심식사도 좋았고, 우리가 결정한 차량을 뒷범퍼 찍힌 것을 복

원하는 작업 그리고 종합적인 점검들.. 이 모든 것을 서비스 차원에서 제공하여 주셨고, 또한 눈이 펑펑 내리

고 날씨가 추워짐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함께 하여 주셨다.

눈이 잔뜩 온 서울이 운전하기에는 다소 두려움이 있었지만 꼼꼼한 점검 덕분에 안정감을 가지고 우리는 서

울에서 출발하여 울산으로 무사히 돌아왔다. 눈길 운전으로 인해 지저분해지 뉴SM3를 오늘 남편이 세차를

해 주어서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 이렇게 새로운 차로 함께하는 내 삶도 윤이 나길 기대해본다.

*차붐카붐의 김관형님과 실장님 올해도 좋은 차 많이 파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