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에 부푼 설래임으로 김소연실장님과 통화 후 매장을 찾아갔습니다..

일단 실장님의 미모와 친절함에 다시 한번 차붐카붐을 믿을 수 있었습니다 ㅎ

사실 매장 방문을 하면서 심한 갈등으로 일단 차만 보자는 심정으로 방문하였는데요

사장님께서 교통사고로 못 뵈었는데 실장님께서 직접 화상전화까지..연결해주셔서 통화를 하고

이차 저차 맘에 드는 차를 찾기 위해 돌아다녔는데

아침부터 날씨도 쌀쌀한데 제가 까탈스럽게 이것저것 원하는 차를 실장님께서 친절하게 다 보여주셨고.

아주 쏙 맘에드는 찾을 수 없었으나 실장님께서 정말 바쁘신대도 불구하고 하나하나 꼼꼼하게 다 설명해주시고 너무 감동했습니다.

결국 차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조금 미루게 되었는데 정말 구매후기만 보고 방문 한 저로써는 다시한번 "차붐카붐"에 믿음을 받았습니다.

꼭 다시 찾아뵙겠다고 말씀드리고 왔는데 약속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실장님 ㅎㅎ

아~~ 사무실에서 마신 커피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ㅎㅎ 다음에는 제가 꼭 맛있는 커피 사서 갈께요 ㅎ

천원짜리 핫초코보다 더 맛있는걸로 ^^

그럼 다시 찾아뵙는 날까지 수고하시구요 다시한번 그날 감사드립니다~힘내시라고 토닥여주시고 ㅠㅠ

꼭 이 글을 읽으신분들 차붐카붐 정말 믿을 수 있는 곳입니다..일단 방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