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일이 바쁜관계로 후기가 좀늦었네요~~~^^

먼저 좋은차 잡아주신것 넘감사합니다...^^꾸벅,,그라구  미안해요!

제가 (김 관형수정함^^) 딜러님께 왜 감사하구 미안한지 차을구매하기까지 과정을 적어보겠습니다.

먼저 전 여수에서 살고있는 37세 직장인 입니다.

7년 전까지는 장사만하는 장사꾼이었습니다. 돈도 그럭저럭 벌고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7년전 형이하는 사업이 실패하여 저에게 아주큰타격이 오기시작 했습니다.

형에게 제신용으로 담보대출을 해줬거든요..전 완전히 빈털털이 빚쟁이가 되었죠!

매일술만먹고, 인생 포기하다 싶이살았습니다. 그때 주의분들이 절도와주지 않았다면 전아마....?

친구는 모은돈 전부을 빌려주고, 친한형은 자신이 타고있던 EF소나타LPG을

저에게 주었습니다, 죽으라는 법은없더군요.7년죽어라 고생하니 빚두 다갑고 이제는 조금만더

더 고생하면 뭐작은것 이라두 함해볼수 있게됐네여^^..

흐미 제 개인사만 늘어 놓았네요...제송...

볼론으로 들어가서 LPG차 경제적이더라구요 2011,11,25인가 부터 장애인이 몰던차는

일반이 이전가능 하다구해서 7년동안 저곁에서 사명을 다한EF소나타을 보내고 가스차을

구입하기로 맘먹구 차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TG가참 맘에 들더군요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보니 허위매물이 거의다 였습니다.

그와중 차붐카붐을 알게 되었고 차매입후기을 보고 이런 딜러가 있나 반신 반의하면서

2011.12월(김 관형 수정함^^) 딜러와의 첫상담전화을 하게되었습니다.

역시나 소문대로 친절하게 답변을 해주었습니다. (속으로 그랬습니다..차팔려면 친절은당연,친절은하네)

근데 딜러님께서 TG LPG는 지금가격이 넘올라있으니 3개월정도 여유있게 기다려보자구 말하는것 이었습니다.

어느딜러두 이렇게 말하지않았습니다. 우선와보시라구 하거나 좋은매물있다고 허위매물제시하고

솔직히 말하면 전그한마디에 딜러님께 신임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3개월 정도 여유있게 기다려 보기로 했습니다..

그후 처가가 서울이라 구정때 서울을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달러님이나 함만나볼까해서 열락을하였습니다. 역시나 친절하게 전화을 받아주시었습니다.

약속을 정하고 출발 매장앞에가니 사무장님이 마중나와 친절하게 안내해 주었습니다.

드디어 (김 관형수정^^)딜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반갑게 인사을 하고 이왕오셨으니 차을몆대 보기로 하였습니다.

아직두TG는 성능대비가격이 높다고 소나타을 보기로하였습니다.

이동하는 동안 간간이 잼있는 농담두 하시고 사고차,침수차에 대한설명두 넘자세히 설명해 주었습니다.  

가족이 함께갔는데 처음엔 나에게 속는다고 했던가족들이

딜러님 괜찮다구 하네요...ㅋㅋ

반갑게 설 잘세라고 인사을하고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역시나 믿었던만큼 만나보니

확신이 섰습니다.  2월20일경 더이상 차상태가 안좋아서 차을 구매할수밖에 없었습니다.

고민끝에 딜러님과 상담하여 가격대비 생각하여 토스카LPG로 결정했습니다.

딜러님께 미안한일은 여기서 부터시작했습니다.

때마침 직장형두 차을밖구려고해서 좋은딜러님있으니 같이가서 구매하자구 하였습니다.

딜러님에게두 도움이 될것같았서 26일 약속을 정하고 좋은차 알아봐주기로 부탁하고

26일 새벽5시 여수을출발하여 9시쯤 도착하였습니다..

이번두 역시나 사무장님이 친절하게 맞아주시더군요...^^

딜러님은 저에게 좋은차 하나잡아두었다고 기뻐하는모습,*^^*"꼭"자기 일처럼요...

다른차는 볼필요도 없었습니다. 아주맘에 들었습니다.

문제는 같이올라간 형차 였습니다.

TG LPG을원했는데, YFLPG 풀 모델을 본후상의끝에 YF로 결정하게 돼었습니다..

일처리는 아주 빠르게 잘되었구 차는 계약금 걸구 다음날 순천으로 갔다주는 조건으로 하였습니다..

우리는 다음을기약하며 아쉬운 작별인사을 하고 여수로 출발 하였습니다..

운전을 하고 내려오는 동안 기분이 좋았습니다. 차을잘산것두 있지만 누군가을 믿고 거래을 했다는게 좋았습니다..

2시간정도 고속도로을 달리고있는데  같이간형이 휴계소에서 잠깐보자구 하였습니다 ...

처남이 전화가왔는데 똑같은 모델이 인천에선는 200만원 정도 싸다구 말하면서 계약을취소 하고 계약금까지 돌려달라고하는 것이었습니다.

전 형에게 그럴일없다구 진짜 같은모델인지 제차물어 보았습니다..

김 딜러님은 YF소유딜러에게 이미 계약금을 건낸상태였습니다..

계속 그형이 다긋치니 딜러님은 계약금을 본인돈으로 그형에게 입금하여 주었습니다..

도움을 주려고했는데 오히려 피해을 입히게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제송하고 미안하던지 맘이 씁슬했습니다.  다음날 그형처남이 그러더군요 자세히 알아보니 YF풀옵션아니라구

파노라마 선루푸도없고        "헉"   됀장..^^;;

잘알아보지두 안고 그렇게 말하면 어떻게 됩니까.....ㅠ.ㅠ

그형이 귀가 얇은것은 알았는데 이렇게까지 얇을줄은 몰았네요...

제가본 (김 관형수정했음^^)딜러님은 차을싸게 파는것두 중요하지만 가격대비 성능을 중요시하는 것같습니다.

성능좋은 차을 잘선별하여 소비에게 선택권을 맡기는분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혹시 제글보구 김 딜러님에게 차구매하고 싶으시면 권해주고싶네요!  다른매장 많이 보구 가세요...

그래야 이런일없고 상처 안받겠네요..딜러님두 다른매장 많이 다닌분이 오히려 편하다구하네요.../

딜러님 상도덕에 기스낸것 같아서 제송해요!

*지금처럼 차는 파시고 차판자리엔 사람을 남기는 딜러님 되시길 바랄께요*

*좋은 인연 계속이어갑시다~~

P.S  여수에 오시면 선어회에 소주한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