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에 사는 올해 23살 손기훈 이라고 합니돠~^^

훈남 사장님한테 후기 바~~~~로 써올리겠다고 했는데

이제서야 올립니다..ㅜㅜ 바빴어용..^.~

5월 19일.. 제 신용으로 할부가 나오는지 조회도 해보지 않고

무작정 아침부터 서울로 상경했습니다..ㅋ

지하철역 앞까지 저를 마중나오신 훈남 사좡님~~ㅋㅋ

사장님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오손도손(?) 나누며

사무실로 갔습니다ㅋㅋ

긴장하고 있었는데... 제 신용으로 구입할 수 있다는 희소식..!!!!!!

사장님과 함께 바로 차구경(?) 나갔습니다ㅋㅋ

첫번째 차량은 괜찮긴 하나.. 색상이 맘에 안들어서 아웃!!~

두번째 차량은 아주 깔끔하고 키로수가 정말 괜찮았고..

세번째 차량은 너무 기본이라 별로였고...

더 볼것도 없이 두번째 봤던 차량으로 결정했습니다!ㅋㅋ

그 자리에서 시승을 한 번 해보고 맘에 들지 않는 부분은 다 교환해 주셨고,

네비, 후카, 오디오, 샤크안테나 까지 아~주 저렴한 값에 박아주셨드랬죠~^^

다시 사무실에 내려가서 바로 계약하고 사장님과 커피 한 잔 하면서

이야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까 차량 준비가 다 되었다네요ㅋㅋ

전날에 비가 살짝 와서 차량이 조금 더러웠(?)는데

순식간에 삐까뻔쩍 새차로 탈바꿈하여 나왔는데... 죽이던데요~~~ㅋㅋ

사장님과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빠빠이하고 매매단지를 나와서

주유소에 들러 기름 좀 채우고 바로 고속도로에 올라

제천까지 쭈~~~욱 달렸습니다...

얼마나 새차처럼 조용하게, 그리고 비행기처럼 얼마나 빠른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차들이 저를 보느라 운전을 못하던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부분이 있어서 담주 월욜날 A/S 받으러 다시 올라갑니다~

드라이브 겸.. 사장님도 뵐 겸..ㅋㅋ

차붐카붐에서 보여주시는 차들은 정말 다들 상태도 좋고, 깔끔하고, A/S도 철저히 해주시더군요^^

훈남 사장님 말마따나 사장님 덕분에 제 인생의 첫 차는 좋은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하루에 한 번씩 전화하셔서 차량상태 괜찮냐, 맘에 드냐, 뭐하냐, 제가 보고싶다 등등...ㅋㅋㅋ

마음도 착하시고 잘생기신 우리 김관형 사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정말정말루요ㅋㅋㅋㅋ

월욜날 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