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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자녀는 안아주지 말고 카시트를 착용하세요
우리나라에서는 카시트보다는 자녀를 직접 안고 주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지어는 아기를 한 손에 안거나 등에 업은 채로 운전을 하는
위험천만한 상황도 연출되는데요. 카시트는 선택해서 착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명학자동차학원에서 사랑하는 우리 아이를 위해서 필수로 착용해야 하는
카시트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직까지도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어린이 교통사고의 사상자 중
무려 90%가 넘는 아이들이 카시트를 착용하지 않아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카시트는 도로교통법상 유아는 유아보호용 장구를 장착하고 안전띠를 매야하지만
실제로 유아 카시트를 장착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카시트에 대한 잘못된 상식들
1) 신생아의 경우에는 카시트보다 엄마 품이 더 안전하다?
많은 부모님들이 아직 누워만 있는 신생아는 카시트보다는
엄마가 안고 있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실제로 교통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대부분의 부모는 충격으로
아기를 떨어뜨리거나 신체적인 반응으로 아기를 꽉 붙들게 되어서
아기가 엄마의 에어백 역할을 하게 되므로 아주 위험합니다.
아이를 안고 타는 것은 사고가 났을 때 아이에게 아주 위험합니다.
2) 카시트는 비싸므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산다?
유아 카시트 장착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법으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2006년 도로교통안전협회는 모든 도로에서 만 6세미만 유아는
카시트를 장착해야 하며 안전띠를 매야하는 도로교통안전법을 의무화하였습니다.
또한 이것을 위반하게 되면 2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혹은 과태료를 처분받게 됩니다.
3) 사용기간도 짧고, 비용도 비싼 카시트는 필수품은 아니므로 없어도 된다?
카시트는 비용이 만만치 않아 부모들은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것을 고르려고 하지만
카시트는 아이의 생명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유아의 체형에 맞고 연령에 맞는 카시트를 장착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