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공기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이어 공기압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합니다.

한해동안 타이어때문에 발생하는 사고가 170여건, 이중 사망사고가 30여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타이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차량을 개발할때 가장먼저 선택하는 것이 휠고 타이어에 적합하게 디자인하고 설계하는 것입니다.
많은 운전자들은 타이어를 자동차 부품 또는 소모품의 하나로 인식할 뿐 평상시 꾸준히 관리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이때문에 고속도로 등에서 타이어가 터지거나 타이어 이상으로 사고가 나고

사망사고에 이르기까지 합니다.

타이어는 공이가 과하게 들어갔을때는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차량이 통통튀는 느낌은 받아 승차감이 떨어지지만 사고로 연결될 확률은 적습니다.
공기가 부족하기때문에 문제가 일어납니다.
타이어 내 공기 압력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유지돼야 하지만 지금도 지금도 주행중인 차량 중 45%가 공기압이 부족한 상태에서 길거리를 달리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타이어의 공기압이 부족할때 타이어 내 공기가 특정 부위에 쏠리는 "스탠딩웨이브" 현상이 일어납니다.

타이어의 스탠딩웨이브 현상이란 고속주행시 나타나는 타이어의 물결현상을 말합니다.
타이어가 고속회전을 할 때 변형되는 부분이 환원되기도 전에 반복적으로 변형상태가 유지되면서 타이어는 단시간에 파열됩니다.
이현상은 공기압이 적을수록 비율과 급한 반비례 곡선을 긋습니다.
스탠딩 웨이브 현상은 타이어를 구성하는 타이어 코드나 코드를 접착시켜주는 접착제의 강도까지

저하시켜 타이어의 이탈현상이 나나타며 이는 곧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집니다.

특히 앞바퀴가 터지면 차는 균형을 잃고 뒤집어집니다.
타이어의 공기압을 넣을때는 타이어가 완전히 식었을때 측정을 해야 합니다.
카센타에서 공기압을 체크해주고 바람을 넣어주기는 하나 이미 카센타로 이동중에 타이어 내 공기 온도가 올라간 뒤의 수치입니다.
온도가 올라가면 팽창하는 공기의 성질 때문에 정비소에서 적정 공기압에 맞춘 뒤 타이어가 식은 뒤 다시 측정해보면 공기압이 부족할 확률이 높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밤새 세워둔 차량에 시동을 걸기 전에 공기압 측정기로 타이어의 압력을 재보고 부족할 경우 발펌프 등으로 적정 공기압에 맞도록 공기를 주입하는 것입니다.

psi 단위로 표시되는 차량별 적정 공기압은 운전석 문을 열면

앞문과 뒷문 사이의 기둥인 B필라에 적혀 있습니다.

차량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은 30∼32psi가 정상입니다.

가만 두어도 한 달에 평균 5%씩 줄어드는 타이어 공기압을 늘 적정 상태로 유지해 본인과 가족의 안전도 지키고 자동차 회사가 설계한 최상의 승차감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