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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의 역사 AU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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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알고있는 자동차 상식
2010.11.11


칼스루에 공과 대학에 진학한 칼 벤츠는 1872년 자신이 직접 기계 설계 사무실을 차렸으나 경영난에 시달리게 됩니다. 칼스루에(KarlsLuhe는 벤츠 본사가
있는 슈투트 가르트에서 30분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후원자의 배려 속에 1883년 만하임(만하임 역시 칼스루에랑 붙어 있구요^^)에서
벤츠회사(Benz & Cie.)를 설립하고 자동차 엔진 개발에 몰두할 수 있게 되며 이후 내연기관으로 동력을 얻는 세계 최초의 실용적인 자동차를 설계하였고 제작했하게 됩니다.
(칼스루에와 만하임은 거의 붙어 있습니다^^)
최초의 벤츠 자동차는 1885년초에 처음으로 운행되었지만, 설계 특허는 1886년 1월 26일에 가솔린 동력발생에
의해 움직이는 탈 것이. 우측에 있는 삼륜차 (배기량 384cc, 수평단기통, 0.8마력, 250kg의 3륜차)
를 개발하니 이것이 가솔린 자동차 1호가 됩니다.
우측에 있는 녀석이 첫차입니다. 좌측에 있는 녀석은...음...2009년 프랑크푸르트에서의
벤츠의 모토를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모터쇼를 통해 끊임없는
진보와 혁신을 외치던 벤츠는 2009년 최초 모델을 기반으로 한 컨셉카를 등장
시키면서 미래와 과거의 조화를 강조하더군요^^)
벤츠는 1893년에 최초의 4륜 자동차를 완성했으며, 1894년에는 세계 최초의 양산차인
벨로를 출시하며, 1899년 일련의 경주용 차들을 생산하기 시작합니다. 1926년 벤츠는
다임러 자동차 회사와 합병하여, 메르세데스 벤츠 자동차를 제작한 다임러 벤츠
주식회사로 되었다. 칼 벤츠는 1903년부터 회사의 일선으로 물러나 감사로 재직합니다.
고틀리프 다임러(Gottlieb Daimler)는 칼 벤츠보다 열 살 위로서 제빵 업자의 아들로
태어난 것을 제외하고는 자라난 배경과 수학과정이 칼 벤츠와 비슷합니다.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난 고틀리브 다임러는 슈투트가르트 공과대학(칼스루에, 만하임, 슈투트가르트 모두
인접한 지역입니다.)을 졸업한 뒤, 독일의 여러 엔지니어링 회사에서 일하면서 엔진에 대한
경험을 쌓습니다. 1872년 4행정 내연기관을 발명한 니콜라우스 오토의 도이츠(Deutz)
가스모터 제작회사에서 기술감독관이 되었으며, 1882년 동료 빌헬름 마이바흐(마이바흐하면
떠오르는 회사가 있죠^^. 다 연관이 있습니다.)와 함께 오토의 회사를 떠나 칸슈타트에
자신들의 기관제작소를 차립니다.
1883년 가솔린 엔진을 개발하여 특허를 받았지만 이 엔진은 고속 회전시 점화에 문제점이
있었으며 다임러는 개선을 통해 1885년 최초로 성공한 고속 내연기관 가운데 1개를 특허 냈고,
가솔린을 연료로 사용하는 기화기를 개발합니다. 1885년 그들이 초기에 개발한 가솔린 기관을
자전거에 달아 시험주행에 성공했고, 다음해에 마차에 얹어 배기량 460cc, 1기통 1마력 자동차를
만들어 낸다. 또한 세계 최초의 V형 실린더 구조도 고안해 내는 등 자동차 분야에 많은 기술을 개발하게 됩니다.
다임러는 1호차 개발 3년 뒤인 1889년에 V형 2기통 565CC 1.65마력의 개량형을 만들어 파리박람회에
출품하며. 이 차는 시속 18km를 냈다. 1890년 칸슈타트에 다임러 자동차 회사가 설립되었으며, 이후 벤츠가
세운 회사와 합병하여 다임러 벤츠 주식회사가 탄생하게 됩니다.

(2)역사
○ Mercedes Benz ○
- 설립연도: 1926년
- 설립자 : 칼 벤츠(Carl Benz)와 고틀립 다임러(Gottlieb Daimler)
- 국적 : 독일
벤츠는 최고급차 메이커이며 110여년에 이르는 벤츠의 역사는 바로 자동차의 역사입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비슷한 시기에 세계 최초의 휘발유 자동차를 개발한 고틀립 다임러와 칼 벤츠가
1926년에 합병을 하며 다임러 벤츠라는 이름으로 탄생합니다. 칼벤츠(Carl Benz)와
고틀립 다임러(Gottlieb Daimler)는 독일의 초창기 자동차 개발에 선두가 되어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 나가며. 서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다임러와 벤츠, 두 회사의 경쟁은
선박과 항공기에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독일은 1차대전이라는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휘말리게 된다. 패전으로 이어진 전쟁은
독일 경제에 위기를 가져왔고 자동차 회사들도 문을 닫는 회사가 늘어 나게 되는데, 두 회사는
살아남기 위해 합병을 추진했고, 1926년 6월 26일 다임러사와 벤츠사가 손을 잡게 됩니다.
회사 이름은 다임러 벤츠, 생산되는 자동차 이름은 메르세데스 벤츠(칼벤츠의 딸이름이기도 하죠.)로
결정되었고, 1916년부터 써오던 다임러의 세꼭지별을 상표로 결정하여 오늘날 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벤츠 스타로고의 변천사...이 스타로고들이 새로이 바뀌게 될때에는 전세계 벤츠딜러사들과 협렵업체에도
공문이 내려가 제작되는 제품들의 로고를 동시에 바꿔야만 합니다^^ 저도 2008년 새로 바뀐 로고 때문에 고생했다는 ㅋ.)
레이싱에 관심을 가지고 스피드에 역점을 두었던 다임러와 기술과 안전에 주목했던 벤츠의 합병은
고성능과 안전성을 두루 갖춘 차의 탄생은 너무나도 당연했습니다.

이후 끊임없는 노력과 정열을 불태우며 실패의 쓴 경험과 많은 좌절속에서도 세계제일이 아니면 만들지
않겠다는 신념을 이어나와 세계 제일의 고급차의 대명사로 자리 잡게 됩니다.
1954년에는 불후의 명작으로 꼽히는 300SL 걸윙을 발표합니다.




60년대로 들어서며 벤츠의 상징이 된 라디에이터 그릴을 확립했고, 70년대에는 엔진 배기량에 따라 모델명을 숫자로 붙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90년대 들어 BMW에 밀리며 운영 실패로 인한 손실을 입게 되며, 체질 개선의 필요성을 느낀 벤츠는 대중화전략과
함께 현지 생산을 크게 늘려 나갑니다. (지금도 독일내에서 생각하는 벤츠의 가장 큰 약점은...너무나도 라인업이 많아서...
영업 이익을 얻어내기가 힘들다. 라는 것입니다.)
93년 소형차 190시리즈의 후계 모델인 C클래스를 선보여 22개월만에 50만대를 판매하며 흑자로 돌아서며. 98년에는 크라이슬러와 합병하여
다임러-크라이슬러 새롭게 출발하였으나 얼마 가지 못하였죠. 현재 벤츠는 소형차부터 중대형 트럭, 버스를 생산하고 있으나 이렇게 다양한 라
인업은 벤츠의 치명적인 약점이 됩니다. 다임러 크라이슬러와의 합병을 통해 세계 BIG3에 잠시 이름을 올렸으나 크라이슬러와의 이별로...
BIG5에도 들어가지 못합니다. 하지만...삼각 꼭지점을 가진 벤츠는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최고의 자동차 브랜드로 인식하고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