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타이어 펑크! 원인이 뭘까?

주위에선 다양한 형태로 펑크가 발생되는 경우가 많다.
어느 날 아침 운전하려고 나와보면 타이어가 펑크 나 있거나 주행 시 예리한 못이나 깊에 파인 웅덩이를 지날 겨우 펑크가 나기도 한다.
크게 일반적으로 펑크가 나는 이유는 3가지로 압축 할 수 있다.

1. 자동자 바퀴의 발런스가 맞지 않는 경우
자동차를 오랫동안 타다 보면 타이어 한쪽이 많이 닳아 바퀴 발런스가 맞지 경우가 발생한다. 타이어가 닳아 돌출부위가 밖으로 나타나면 자동차의 제동거리가 길어지고 비가 올 때는 더욱 위험해진다. 이를 무시하고 계속 운전하게 되면 타이어 펑크로 이어지게 된다.

2. 타이어에 바람이 빠져있는 경우
타이어에서 공기가 새거나 날카로운 물건에 찢어져 공기가 빠져있으면 터지거나(펑크) 쉽게 미끄러져 각종 교통사고의 원인이 발생된다.

3. 움푹 파인 곳이나 날카로운 인도턱에 찟어진 경우
도로 위에 주차선이 그어진 공영주차장이나 길가 등 인도와 접해 있는 곳에 주차를 할 경우에 ‘인도턱’과 닿아서 타이어가 펑크 나는 일이 종종 생기고 있다. 도로와 인도를 구분하는 인도턱에 자동차 바퀴(타이어)가 닿는 순간 펑크가 날 정도로 인도턱이 날카롭기 때문이다.

주행 중 타이어가 펑크 났을때 대처운전방법

고속으로 달릴 때 펑크가 나면 중심을 잃어버리고 핸들 조작이 힘들어 지게 된다. 이런 상황을 겪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중심을 잡고자 펑크가 난 바퀴의 반대 방향으로 핸들을 돌리게 된다. 이럴 경우 자동차는 중심을 잃고 전복하게 되면서 대형사고로 발전하는 것이다.

침착하게 속도를 줄이면서 위험상황을 알리는 비상등을 켜고 핸들을 꼭 쥔 다음 달리던 탄력으로 펑크가 난 방향으로 핸들을 돌려 길 바깥쪽으로 빠져 나온다. 이 때 속도가 완전히 줄어들 때까지는 급브레이크를 밟는 것은 금물이다. 브레이크 페달을 여러번 나누어 천천히 밟아 자동차의 속도를 줄여야 한다.

안전한 자동차 주행을 위해서는 항상 세심하게 타이어 안전성에 대한 주의를 하여야 합니다. 작은 무관심이 사고로 인하여 사람의 생명과 자동차의 파손에 이르기 까지 매우 위험한 결과를 갖게 될 것입니다.